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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! 붐코입니다~ㅎㅎ
고양이는 울음소리, 표정 외에 꼬리로도 감정을 표현한다고 합니다.
꼬리 움직임에 따라 화남, 슬픔, 기쁨, 두려움, 즐거움 등등 다양한 감정이 표현돼요.
이를 '고양이 꼬리 언어'라고도 부를 수 있어요!
지금부터 고양이 꼬리 언어에 대해 알아볼게요!!
1. 꼬리가 높게 올라가 있을 때
1. 꼬리가 높게 수직으로 세워져 있다면?
반갑다고 반겨주는 것이랍니다
이는 반려인에게 친근함을 나타내는 표시로 봐도 좋습니다~
2. 꼬리를 높게 세운 상태에서 꼬리 끝 부분이 살짝 말려있다면?
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랍니다
또는 놀거리를 찾고 있거나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!
이때 고양이와 놀아주신다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~!
3. 꼬리가 높게 세워진 상태에서 꼬리 끝이 살랑살랑 움직인다면?
반려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
반려인을 좋아한단 뜻입니다~!
2. 꼬리가 부풀어 있을 때
1. 꼬리가 부풀어 있다면?
화가 난 상태 이거나 무언가 공포를 느끼고 있는 거예요!
고양이는 화가 난 상태 이거나 무언가에 위협을 느끼면 꼬리털뿐만 아니라 온몸에 털을
곤두세워서 자신의 몸집을 커 보이게 한답니다!
이때 접근하면 고양이가 공격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!
3. 꼬리를 흔들 때
1. 꼬리를 바닥에 세게 친다면?
예민하거나 짜증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
이때는 고양이 신경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
2. 꼬리를 다리에 감았다면?
상대에게 항복한다는 의미입니다
고양이끼리의 싸움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!
3. 가만히 누워서 꼬리를 살살 흔든다면?
편안하고 기분이 좋다는 의미입니다
이때 쓰다듬어 준다면 고양이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
4. 꼬리가 아래를 향해 있을 때
1. 꼬리가 아래를 향해있고 부풀어있다면?
무언가에 공포를 느끼고 겁을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
고양이가 경계하고 잇는 것이니
접근하면 공격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
2. 꼬리가 아래를 향해있고 꼬리 끝이 말려있다면?
고양이가 나른하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합니다~!
고양이 꼬리를 통한 고양이의 감정상태를 알아보았어요!
꼬리 움직임으로 다양한 감정을 나타낸다니..
고양이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존재인 거 같아요!
거기에 귀엽기까지..
고양이는 사랑입니다♥
이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! 봐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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